"비방·인신공격 가능성"… 정몽규, 후보자 토론회 불참 선언
대한축구협회(KFA) 회장 선거에 나서는 정몽규 후보가 후보자 토론회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정 후보 선거사무소는 제55대 KFA 회장 선거 후보 토론회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 후보 측은 후보자 토론회를 두고 "비방 목적의 토론회에는 참가하지 않겠다"고 불참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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