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표 판화 유병호 작가 서울에서 개인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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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표 판화 유병호 작가 서울에서 개인전 열려

대전의 대표적인 판화 작가인 유병호 작가 개인전이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2주 동안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갤러리 담에서 열린다.

재즈의 자유로운 선율처럼 흐르는 추상의 세계를 선보여온 유 작가는 갤러리 담에서 31번째 개인전인 'Jazz and Blu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 제목인 'Jazz and Blue'는 유 작가의 작품 세계를 잘 드러내는 키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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