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3월까지 고립·은둔 청·중장년을 대상으로 중점 고독사 위험군 발굴 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에는 ▲고독사 위험군 발굴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사회적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지원 등 4대 추진 전략을 주축으로, 12개 단위과제와 50개 세부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2023년부터 본격 추진한 고독사 예방 정책과 다양한 지원 사업의 효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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