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주민 경제 부담 경감 다섯 번째 공영여객선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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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주민 경제 부담 경감 다섯 번째 공영여객선 취항

지난 12일 전남 신안군 압해 송공항에서 박우량 군수가 주민과 함께 공영여객선 취항식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신안군 제공 전남 신안군이 지난 12일 압해 송공항에서 박우량 신안군수, 이상주 신안군의회 의장, 김길동 신안군수협장 등 내외빈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섯 번째 공영여객선 취항식을 가졌다.

압해 송공과 증도 병풍도를 오가는 이번 항로는 전국 최초로 공영여객선, 천원 여객선을 운영하고 있는 신안군이 2016년 증도와 자은을 잇는 공영여객선을 시작으로 다섯 번째 공영여객선 운항이다.

신안군은 지금까지 민간 선사에서 운영하면서 운항시간의 지연, 승선객들에 대한 친절도 등 지속적으로 제기된 불편민원에 대해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간 선사에서 운영하던 항로를 인수해 공영여객선 항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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