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골목길, 철거를 앞둔 빈집, 생활 쓰레기 등 사실상 구역 전체가 방치돼 있었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대구의 빈집은 2023년 5만6천673호로 대구 전체 주택 87만6천286호의 6.5%를 차지한다.
대구의 경우 부동산 경기 악화 등으로 도시정비사업이 주춤하면서 빈집이 무기한 방치되는 일이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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