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주지역사회 대표자들, 극우 대응 연석회의…반헌법 극우세력 내란지지집회 즉각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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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지역사회 대표자들, 극우 대응 연석회의…반헌법 극우세력 내란지지집회 즉각 중단 촉구

오는 15일 광주에서 예고된 극우단체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앞두고 광주시와 지역사회가 ‘광주지역 대표자 연석회의’를 열어 반헌법 극우세력의 내란 선동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지역사회 대표자들은 ‘12·3 계엄 및 내란지지 집회 대응 결의문’을 채택하고 “계엄과 국회 탄핵의 강은 건넜지만 거대한 극우세력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위협하고 있다”며 “1980년 광주가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 맨 앞에서 독재의 총칼에 맞섰다면, 오늘 광주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맨 뒤에서 최후의 방어선을 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계엄의 밤, 시청에 모여 비상계엄 무효를 선언했던 우리가 오늘 5·18민주광장에 다시 모였다”며 “5·18민주광장과 금남로는 전두환 쿠데타 세력의 만행에 맞서 싸우면서 수많은 민주시민이 피를 흘린 곳이다.이곳에 내란을 선동하는 반헌법 극우세력을 위한 공간은 없다”고 목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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