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중국 옌청시가 경제산업 등 교류협력을 약속하면서 자매결연 도시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를 방문한 저우빈(周斌) 당서기 등 중국 옌청시 대표단을 접견하고 자동차·에너지 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시와 옌청시가 산업문화인적 교류 등을 통해 자매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자매도시를 맺고 이 기회로 옌청시에 방문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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