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신속 집행을 추진 중인 정부가 올해 1월 한 달간 45조원을 집행했다.
기획재정부는 김윤상 2차관이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어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현황,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올해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를 역대 최대인 398조4천억원으로 설정해 관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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