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새해 첫 달 45.1조 재정집행…원활한 집행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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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새해 첫 달 45.1조 재정집행…원활한 집행 흐름”

정부는 상반기 예산 신속집행 목표인 398조 4000억원 중 새해 첫 달인 1월 한 달간 총 45조 원을 집행, 원활한 집행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김 차관은 “올해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역대 최대인 398조 4000억 원으로 설정해 관리하고 있다”며 “회계연도 개시 첫날(1월2일) 역대 최대 규모의 민생사업을 집행(3300억 원)하는 등 1월 한 달 동안 45조 원을 집행했고 일 평균 집행액(2조 5000억 원)도 작년(2조 1000억 원)보다 대폭 증가하는 등 원활한 집행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김 차관은 특히 “온누리상품권과 같이 국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은 착수시기를 앞당겨 1월 집행실적이 전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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