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동해특수대응단은 해빙기를 대비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강원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저수지에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환동해특수대응단은 2월부터 4월까지 해빙기에는 위험지역 순찰뿐만 아니라, 수난사고를 대비한 특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해왔다.
이상현 환동해특수대응단장은 "해빙기가 다가오면 낙석, 낙빙, 붕괴 등 자연적 위험성과 함께 얼음낚시 등의 레저를 통한 수난사고의 위험이 커진다"며 "단독 산행이나 낚시는 삼가고, 주위에 사고가 발생하거나 위험한 상황을 목격하면 지체 없이 119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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