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13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제1차 전북과학기술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전북도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가 13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제1차 전북과학기술위원회(이하 '위원회') 본회의를 개최해 주요 과학기술정책 동향 및 대응 방안과 위원회 성과점검 및 제10기 운영계획을 심의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전북자치도의 성장동력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위원회는 '전북특별자치도 과학기술진흥을 위한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며, 주요 기능은 지방과학기술진흥 종합계획 수립, 도내 연구개발사업의 기획·평가·관리 및 과학기술 진흥을 통한 성장동력발굴 등 지역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국내·외적인 정국불안 등 지역경제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어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과학기술 기반의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적극적으로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북에 특화된 과학기술 발굴을 강화하고 연구개발(R&D) 지원을 확대하는 등 미래 첨단산업을 중점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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