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13일(한국시간) "타가 바르셀로나에 가까워졌다"며 "6월에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타는 바르셀로나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바이에른 뮌헨을 포함한 다른 구단들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타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매체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면 타는 2025-26시즌을 앞둔 바르셀로나의 첫 영입이 될 것"이라면서 "선수와 가까운 소식통은 타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싶어하며, 타 영입을 마무리하기 위해 조만간 바르셀로나에서 협상이 열릴 거라고 했다"며 선수 측과 구단의 최종 협상 이후 타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결정될 거라고 설명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가 타와 5년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내다봤지만, 바르셀로나는 일단 타 영입설을 부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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