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 일방 철거…사실상 마지막 남측 시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北,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 일방 철거…사실상 마지막 남측 시설

이산가족면회소 철거가 완료되면 금강산 관광지구에는 사실상 남측 주요 시설이 하나도 남지 않게 된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13일 성명을 통해 "정부는 이산가족 상시 상봉의 염원을 담고 있는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를 북한이 철거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남북이 합의해 설치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를 북한이 일방적으로 철거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이러한 철거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2022년부터 금강산 관광시설 철거에 나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