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필수품인데...잘못 쓰면 변기보다 더럽다는 '국민 조리 가전'

에어프라이어는 기름 없이 고온의 공기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주방 기기로, 최근 한국 가정에서 거의 필수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실험 결과, 사용 후 세척을 소홀히 한 에어프라이어에서 검출된 세균의 양은 1만 473RLU로 나타났다.

밀가루 덩어리를 버린 후, 따뜻한 물과 주방 세제를 이용해 한 번 더 세척하면 기름기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