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카드' 온누리상품권 약 2주간 블랙 아웃...중기부, 지류형 유통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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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카드' 온누리상품권 약 2주간 블랙 아웃...중기부, 지류형 유통 늘린다

정부가 디지털(앱형·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운영기관 변경으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이 중단되는 '블랙아웃'을 보완하기 위해 지류형 온누리상품권 발행을 확대한다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1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에서 '2025년 설 명절 온누리상품권 판매현황과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 차관은 "지역화폐처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대폭으로 늘릴 수는 없다.전통시장 육성법에 사용처가 정해져 있기 때문"이라며 "작년 9월 가맹 업종 제한을 많이 풀었고, 이들 업종에서 가맹점 등록을 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중기부는 상품권 사용처 확대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늘리고, 디지털상품권 가맹점을 확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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