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구의회에 따르면 제301회 남동구의회 임시회가 열린 지난 12일 총무위원회는 2025년 본예산의 예산삭감에 대한 구의 설명자료에 대해 구민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날 민주당 의원들은 구의 설명자료가 예산심사 과정에서 이뤄진 토론과 합의과정은 생략하고 집행부의 입장만을 지나치게 주장해 불필요한 논란을 키웠다고 주장했다.
반미선 의원은 만수동 도롱뇽마을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비 삭감논란에 대해 “주민들에게 개방한 만수산 무장애나눔길의 화장실 설치 문제, 제설작업 미비 등의 안전 문제가 컸다”면서 “이에 대한 보완이 먼저 이루어지고 추가 예산이 필요한 경우 추경을 통해 다시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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