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작전사령관, 미 우주작전사령관 만나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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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작전사령관, 미 우주작전사령관 만나 협력 방안 논의

김형수 공군작전사령관(중장)과 데이비드 밀러 미 우주작전사령관(우주군 중장)이 13일 경기 평택 오산기지에서 만나 한미 우주작전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사령관은 “우리 공군은 탄도미사일 발사, GPS 재밍 등 비대칭 수단을 활용한 도발에 적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항공과 우주 등 전 영역 정보를 융합하여 실제 작전과 연계해 적용하고 있다”며, “우주작전전대의 발전, 나아가 한반도 내에서 빈틈없는 한미 연합 우주작전 수행을 위해 미 우주군이 풍부한 작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낌없이 조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밀러 사령관은 이번 방한 기간 주한 미 우주군사령부와 한국 공군 우주작전전대도 차례로 방문해, 한반도 내 양국의 우주작전 임무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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