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내부망 불법접속' 박현종 전 bhc 회장 집유 확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BBQ 내부망 불법접속' 박현종 전 bhc 회장 집유 확정

치킨 프랜차이즈 경쟁사 제너시스BBQ의 내부 전산망에 불법 접속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현종(62) 전 bhc 회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13일 정보통신망법 위반(정보통신망 침해)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회장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재판 과정에서 박 전 회장은 내부 전산망 접속 의도가 없었고 실제 접속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1심과 2심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를 인정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