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황정아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은 과학기술계 연구자 처우 개선과 안정적인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과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년 이후 연구자를 계속 고용하는 경우에만 임금피크제를 적용하도록 했다.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 연구원 정년은 65세였다가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위기 이후로 60여세로 단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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