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이 의과대학 증원에 따른 주요변화평가를 실시한 결과 충북대·원광대·울산대 의대 3곳이 ‘불인증 유예’ 처분을 받았다.
(사진=뉴시스) 13일 교육부에 따르면 의평원의 ‘2024년(1차년도) 주요변화평가’에서 27개 대학은 인증을 획득했지만 충북대·원광대·울산대 의대는 ‘불인증 유예’로 분류됐다.
정기평가는 2년·4년·6년 등 대학별 인증기간에 따라 평가 시기가 다르며, 중간평가는 인증받은 대학을 대상으로 2년마다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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