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 업체 혼다와 닛산의 합병 협의가 2개월여 만에 중단됐다.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혼다와 닛산 자동차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경영 통합 협의를 중단하기로 했다.
앞서 닛산이 지난해 임직원 9000명을 대상으로 구조조정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지만 혼다는 부족하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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