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파트서 아들이 아버지에게 흉기 휘둘러…2명 다쳐
세종시 한 아파트에서 아들이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뒤 자해한 것으로 파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비슷한 시각 경찰도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접수했고, 현장에서 다친 아들 A(20대)씨와 아버지 B(40대)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아버지인 B씨를 흉기로 찌른 뒤 자해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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