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지난해 전국 전지훈련팀 유치로 24억원의 경제효과를 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김해에 전지훈련을 온 선수와 감독 등은 모두 3만1천629명으로 전년보다 36% 증가했다.
모두 283개팀의 전지훈련팀이 김해를 찾았는데 올해 들어 1월까지만 76개 팀(연인원 1만6천541명)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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