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프로야구(ABL) 퍼스 히트에서 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경남 창원 훈련 캠프에 합류했다.
우완 사이드암 원종해는 호주 리그에서 10경기 47⅓이닝을 던져 2승 2패, 평균자책점 3.42로 호투했다.
NC는 또 박지한이 호주에서 15경기 20이닝을 소화하며 3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4.95를 기록했고, 서의태는 11경기 10⅓이닝에 2홀드, 평균 자책점 16.55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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