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역대 최다 우승에 빛나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13년 만에 통산 1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창원 감독이 지휘하는 U-20 대표팀은 오는 14일 오후 4시(한국 시각) 중국 선전의 룽화 컬처럴 앤드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2025 AFC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 나선다.
16개국이 참가하는 대회는 9월 칠레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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