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이후 선체 내부에서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승선원 대부분이 불길을 피해 바다로 뛰어든 것으로 해경은 보고 있다.
이날 왕등도 인근 해상 수온은 5도에 불과해 실종자 조기 발견이 시급한 상황이다.
한국해양항만학회지에 실린 '해양 수색구조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익수자 생존시간 고찰' (정해상·정다운·윤종휘·김충기) 논문에 따르면 국내 익수자 최대 생존시간은 120시간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