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대전 감독 "김하늘양, 좋은 곳서 밝은 모습으로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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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대전 감독 "김하늘양, 좋은 곳서 밝은 모습으로 지내길"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황선홍 감독이 최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게 피살된 김하늘(8) 양을 추모했다.

황 감독은 "김하늘 양도 축구 가족이다.축구 가족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나이도 어리고 축구를 사랑하는 아이가 하늘로 가게 됐다"면서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이창근도 "이런 말을 하는 것조차도 죄송하고 마음이 너무 무겁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도록 운동장에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시즌을 치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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