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 집회 현장에서 민주노총과 경찰의 물리적 충돌로 인해 5명이 다쳤다.
13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4분께 안성시 일죽면 방초리의 집회 현장에서 5명이 다쳤다.
이날 집회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대전본부에서 주최했으며 신고된 집회 인원은 400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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