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초·중학생 자녀를 둔 가정의 귀농·귀촌을 촉진하기 위한 마산면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이 오는 4월 마무리된다고 13일 밝혔다.
입주 대상은 서천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초·중학생 자녀 가정으로, 최초 1년 계약 후 자녀가 졸업할 때까지 갱신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보금자리 사업이 면 지역 학교 통폐합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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