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나래는 무명 시절을 버틸 수 있었던 건 "영혼의 단짝 장도연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에 당시 박나래는 장도연을 부르며 "같이 개그를 시작했던 제 친구 도연이와 최우수상을 받으니 너무 기분이 좋다"며 눈시울을 붉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나래는 "'무명 때 힘들었냐'는 질문을 받으면 생각보다 안 힘들었다고 말하는 이유가 도연이와 같이 개그 짜고, 맨날 같이 있는 게 너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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