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BS가 다시 도약하겠습니다.” KBS 드라마가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절치부심했다.
30분 가량의 미드폼 드라마를 선보이는 첫 도전을 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에 이어 시트콤 등 수목드라마에 다양한 작품을 투입해 신선함을 꾀하고 기존 제작 시스템에 변화를 시도하는 유연성을 발휘할 계획이다.
김영조 센터장을 포함해 이날 현장에 참여한 KBS 제작진은 올해 새 시도들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탈출구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거듭 강조하는 동시에 대하드라마 제작, 신인 배우 및 작가 발굴 등으로 공영방송으로써 책무를 잊지 않으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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