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애슬론 여자 대표팀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1일 여자 7.5km 스프린트 경기에서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던 압바꾸모바는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2번째 주자로 나선 압바꾸모바와 3번째 주자 아베가 1위를 유지하며 레이스를 이어나갔지만, 뒤따라오던 중국과 카자흐스탄이 점점 격차를 줄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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