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토트넘과 작별 엔딩? 英 매체 “주급 절약하기 위해 SON 매각 가능성” 전망

토트넘 훗스퍼가 주급을 아끼기 위해 손흥민을 매각할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탈을 숙고하며 선수단 개편을 신중하게 고려할 예정이다, 수년간 토트넘의 아이콘이자 충성스러운 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떠날 가능성이 있다.손흥민은 최근 계약을 1년 더 연장했지만 토트넘이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면서 공격에서 큰 결정을 내려야 한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의 활약이 최근 들어 아쉬운 건 사실이지만 토트넘에서 손흥민 만큼 위협적인 선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