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타자에게 번트 대신 강공...김태형 감독의 '마이 웨이' [IS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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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타자에게 번트 대신 강공...김태형 감독의 '마이 웨이' [IS 포커스]

김태형(58)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승리에 연연하지 않았다.

롯데는 지난 12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돔에서 대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김태형 감독은 한태양에게 강공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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