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아니다...전 세계 스포츠 선수 '수입 1위' 차지한 축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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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아니다...전 세계 스포츠 선수 '수입 1위' 차지한 축구 스타

전 세계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1위는 축구 스타가 차지했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가 13일 발표한 전 세계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난해 2억 6000만 달러(약 3777억 원)를 벌어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후원 액수 순위 '톱5'에는 커리와 제임스에 이어 메시(7500만 달러), 오타니(7000만 달러), 타이거 우즈(미국·5200만 달러)가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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