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올해 2분기(4∼6월)에 항공 안전 취약 분야 관리 실태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다.
박환대 감사전략과장은 이날 감사원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올해는 20개의 고위험 중점 분야를 설정하고 이와 연계한 감사 운영을 계획했다"며 "항공 안전 관리 실태 감사의 경우 전국 15개 모든 공항이 대상"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올해 83개 기관을 대상으로 67개 사항을 정기감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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