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세에만 지원하던 유아 학비 를 올해는 4세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비는 유아 1인당 5만원으로, 내년에는 3세와 6세도 포함돼 대상은 3∼6세로 확대된다.
지난해에 이어 유아 1인당 16만5천원을 지원해 공립과 사립에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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