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권한대행은 "고도의 기술과 창의성을 요구하는 현대 산업에서 숙련기술인의 기술력은 시대를 넘어선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로서 연마한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인재강국, 기술강국 대한민국을 이끄는 산업계의 국가대표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에는 최 권한대행과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 및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이우영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 국제지도위원, 후원기업인, 미래 국가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국제기능올림픽은 세계 각국의 만 22세 이하 기술자들이 직업 기능을 겨루는 대회로,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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