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경내에 설치돼 있던 전두환 전 대통령의 휘호석이 철거됐다.
이에 이 의원은 지난 12일 예술의전당을 방문해 장형준 예술의전당 사장으로부터 ‘전두환 휘호석’ 철거 사실을 보고받은 뒤 함께 철거 현장을 살펴봤다.
이에 이기헌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감에서 “대법원에서 유죄판결 받은 전두환씨의 휘호석이 대한민국 대표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예술의전당에 설치돼 있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철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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