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실태를 특별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원활한 점검을 위해 12개 반 24명으로 구성된 시군 자체 점검반을 투입, 1차 점검 당시 확인된 미흡 사항의 개선 여부를 우선 점검한다.
점검 결과 미흡 농가는 노후·파손된 방역 및 소독 시설 등이 신속히 보완될 수 있도록 국비와 도 자체 사업 지원을 안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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