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 '도가니' 뒷이야기 공개('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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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 '도가니' 뒷이야기 공개('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3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의 162회는 ‘당신이 모르는 도가니 이야기’로 광주 인화학교 사건의 뒷이야기와 ‘도가니 사건’이 소설과 영화로 만들어지기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해자에게 최종 8년 형을 받게 만든 결정적인 목격자의 존재와 소설과 영화를 통해 이 사건을 알린 공지영 작가, 배우 공유, 황동혁 감독 그리고 어른들의 잘못으로 상처받은 아이들이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준 인화학교 성폭력 대책위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에 대해 ‘꼬꼬무’ 제작진은 “광주 인화학교에서 발생했던 일명 ‘도가니 사건’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라며 “주요 가해자를 심판대에 올리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유일한 목격자의 인터뷰가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법의 심판을 피해 간 가해자의 첫 판결부터 최종 8년 형을 선고받기까지 책과 영화에선 보여주지 않은 숨겨진 뒷이야기에 중요한 고리가 됐던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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