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살해' 여교사, 26년 교직 생활 중 9차례나 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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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 여교사, 26년 교직 생활 중 9차례나 상 받았다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하교하던 김하늘양(8)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여교사가 임용 후 교육감 표창을 포함해 9차례 상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명씨는 지난 1999년 임용돼 약 26년 동안 교직 생활을 하며 대전 지역 6개 초등학교에서 근무했다.

하늘양이 살해된 범행 당일 학교 돌봄교실에 참가한 학생은 총 12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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