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하교하던 김하늘양(8)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여교사가 임용 후 교육감 표창을 포함해 9차례 상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명씨는 지난 1999년 임용돼 약 26년 동안 교직 생활을 하며 대전 지역 6개 초등학교에서 근무했다.
하늘양이 살해된 범행 당일 학교 돌봄교실에 참가한 학생은 총 121명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