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위원회 개최(제공=함안군) 경남 함안군은 10~11일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3월 학교급식 식자재 납품단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군 원예유통과장을 위원장으로 학교급식 관계 공무원, 영양(교)사, 생산자 단체 및 유통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박인민 군 원예유통과장은 "지역 농산물을 학교급식으로 공급해 소비 촉진과 급식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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