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모 오산세교종합복지관장, "사랑·나눔 필요한 이웃 위해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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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모 오산세교종합복지관장, "사랑·나눔 필요한 이웃 위해 온힘"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이라는 사회복지가치 실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이상모 오산세교종합복지관장(56)의 다짐이다.

현재 세교종합복지관은 13명의 직원이 100여개 사업을 추진하며 세마동과 신장동 지역복지 중심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세교복지관은 2024년 ‘온(溫)이웃 발굴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위기 가구 등 70여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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