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철산2동을 시작으로 18개 동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직접 시정을 알리고 지역 현안을 경청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박 시장은 비상계엄 사태 등 올해 닥친 위기 속에서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시정 방침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탄핵 정국, 경기 침체, 기후 위기, 사회적 불평등 등으로 커다란 위기에 직면해 있어 모든 시정 역량을 위기 극복에 집중해야 한다”며 “시민에게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 함께 위기를 정면 돌파해 시민이 꿈꾸는 미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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