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국내 자매도시와 협력해 주민들을 위한 관광지 할인 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국내 자매도시의 관광지 입장료 및 시설 이용료 할인정책을 추진 중으로 현재 자매도시 일곱 곳과 우호도시 두 곳 등을 두고 있으며 이번 할인 혜택은 김포시, 동두천시, 서울 은평구 및 강남구 등지에서 우선 시행된다.
또 자매도시 주민들에게 연인산 다목적캠핑장, 산장관광지, 자라섬캠핑장, 칼봉산휴양림 등 주요 관광시설 이용료를 30% 할인해 지난해 한 해 동안 1만8천여명이 이용했고 2억2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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