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오는 14일부터 5월까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건물번호판은 각 세대에 부착되어 있어 현장조사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해에도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 조사를 통해 도로명판 23개, 건물번호판 162개, 주소정보안내판 3개 등을 정비하여, 안전성 및 시인성 확보에 노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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