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미국 에리조나 스프링캠프에 9일부터 3박 4일 동안 세종 스포츠 정형외과 금정섭 원장이 방문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처럼 캠프를 시작하면서 의료진이 상주하며 선수를 진료하는 시스템까지는 갖출수 없지만, 금 원장의 방문은 진료와 검진이 어려운 해외 캠프 기간에 선수단에게 큰 도움이 된다.
김용일 수석트레이닝코치는 “캠프가 후반기로 가면서 선수들은 크고 작은 부상에 노출되기 쉽다.현장에서 바로 진료를 통해 부상여부를 알 수 있어 선수 컨디션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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