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MD] ‘분위기메이커’ 정정용 감독, 입 열 때마다 현장은 웃음바다로

정정용 김천 감독은 먼저 “각오라기보다는 ‘작년만큼만 하자’가 목표다.

유병훈 감독에게 기존 K리그1 감독들이 조언을 남기는 시간이었는데 정정용 감독은 “뭣도 모를 때가 좋은 거다”라며 또다시 웃음을 유발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김천은 지난 시즌 서울에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