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이산상봉' 면회소까지…금강산 남측시설 모두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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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이산상봉' 면회소까지…금강산 남측시설 모두 사라져

정부가 13일 북한이 무단으로 철거하고 있다고 밝힌 이산가족면회소는 금강산에 남아있는 사실상 마지막 남측 시설이다.

지난해 4월에는 우리 정부 자산인 소방서를 없앴고 가장 최근에 완공한 시설이라고 할 수 있는 면회소마저 철거를 시작한 것으로, 완료되면 금강산 지구에는 남측 시설이 사실상 하나도 남아있지 않게 된다.

김 위원장은 2019년 당시 금강산의 남측 시설을 없애고 새로운 문화관광지구를 꾸려야 한다고 지시했지만, 아직 북한이 새로운 시설을 건립하는 동향은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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